최저 임금, 세계 최저 임금 순위

최저 임금, 우리나라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 국가에서 정한 최저 임금 수준으로, 모든 사업 및 사업장에서 1인 이상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최저 임금에 관한 주요 내용과 국내외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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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 변동 내역

연도	최저 임금 (원)	월급 (원)	연봉 (원)
2020년	8,720	27,170	326,040
2021년	8,720 (+1.5%)	27,170	326,040
2022년	9,860 (+2.5%)	206,740	2,480,880

 

2020년에서 2021년으로 넘어올 때 최저 임금은 1.5% 인상되어 8,72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에는 2.5% 인상으로 9,860원으로 더 올랐습니다. 이로 인해 월급과 연봉도 상응하여 증가했습니다.

 

세계 최저 임금 순위

세계 각국의 최저 임금 순위를 살펴보면, 호주가 가장 높은데요. 한국은 13위에 해당하며, 미국은 17위, 일본은 7.27달러, 중국은 0.94달러, 홍콩은 4.83달러, 러시아는 1.2달러, 터키는 4.13달러, 산 마리노는 최저 시급 1만원 이상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저 시급을 1만원으로 목표로 하며, 최저 임금을 세계 10위 안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최저 임금 결정과 논쟁

최저 임금은 정해지기까지 여러 논의 과정을 거치는데, 최근 5년 동안의 최저 임금 인상율은 10.9%, 2.87%, 1.5%, 5.05%, 2.5%로 나타났습니다. 결정은 위원회에서 이뤄지며, 노동계와 사용자 측의 의견 차이로 오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중재안도 실패하면서 결정에 시간이 오래 걸린 적도 있습니다.

 

경제 단체들의 의견

경제 단체들은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동결을 주장하고, 대기업은 영향이 적다고 보이며, 이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결론

최저 임금은 근로자들의 안전망으로, 국가에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생계를 보호하며 사회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저 임금 제도는 꾸준한 변화와 논의를 거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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